지난달 법인 등기 완료…귀금속·실물자산 매매 및 도소매업 사업목적 등록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사진은 28일 서울 강남구 빗썸금융타워 모습. 2026.10.28.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21508367_web.jpg?rnd=20261028134717)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사진은 28일 서울 강남구 빗썸금융타워 모습. 2026.10.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자회사 '빗썸골드'를 설립하고 금·은 등 귀금속 중개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중심의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한 신사업 확대에 나선 모습이다.
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달 자회사 '빗썸골드' 법인 등기를 마쳤다. 빗썸골드는 금·은 등 귀금속과 실물자산의 매매 및 도소매업을 사업 목적으로 등록했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는 귀금속 중개 플랫폼 사업 진출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이사는 정승필 빗썸 경영전략실 유닛장이 맡았다. 허백영 전 빗썸 대표와 황성환 빗썸 이사가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최대열 빗썸 기획실장이 감사로 선임됐다.
이번 자회사 설립은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에 집중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려는 빗썸의 신사업 확대 움직임과 맞닿아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는 거래량에 따라 수수료 수익이 크게 달라지는 구조인 만큼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가 과제로 꼽혀 왔다.
다만 빗썸골드의 구체적인 사업 모델과 서비스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빗썸 관계자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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