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사업추진 현황 점검…방산산업 육성 협력
![[계룡=뉴시스]계룡시는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계룡분원 건립 관련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2586_web.jpg?rnd=20261104105447)
[계룡=뉴시스]계룡시는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계룡분원 건립 관련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계룡분원 건립 관련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충남도와 계룡시, KTL을 비롯해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전략산업 육성계획을 공유하고 계룡분원 건립, 시험평가 장비 구축, 기업 기술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계룡시는 육·해·공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도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역 방산산업 육성 전략을 소개하고 첨단 방산기업 유치와 산업 집적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KTL 계룡분원은 민간기업이 개발한 첨단 센서와 부품의 군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시험평가·기술지원 시설이다.
'지능형센서 Spin-On 군 적합성 검증 기술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며,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275억원을 투입해 계룡 제2산업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분원에는 기후·기계적 내성과 센서 성능 등을 검증할 수 있는 17종의 시험평가 장비가 구축돼 기업의 제품 성능 검증과 방산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난달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성과를 공유하고 건축 설계와 시험장비 구축 등 후속 절차를 점검했다.
시는 향후 KTL 계룡분원을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첨단 국방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연계해 방산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KTL 계룡분원이 기업의 방산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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