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만에 月1만대 무너졌지만" 테슬라, 10월 수입차 1위…'E클래스 흥행' 벤츠 2위 탈환

기사등록 2026/11/04 09:57:04

최종수정 2026/11/04 11:04: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10월 수입차 판매량…BMW 5633대로 3위

中 BYD는 5위 하락·지커 첫달 129대 판매

[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쉬린 에미라 벤츠 코리아 대표가 전동화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2026.10.19. km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쉬린 에미라 벤츠 코리아 대표가 전동화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미국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Tesla)가 국내 수입차 판매량 1위 자리를 유지했고 독일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는 2위를 탈환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3만1117대로 전년 동기 2만4064대 대비 29.3%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9월 판매량 2만4064대와 비교해도 29.3% 늘었다.

10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31만846대로 전년 동기 24만9412대 대비 24.6%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테슬라 9165대, 메르세데스-벤츠 6744대, BMW 5633대 순으로 3강 구도를 이뤘다.

테슬라는 7개월 만에 월 1만대 판매 선이 무너졌지만 1위를 지켰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최고 판매량을 경신하며 BMW를 제치고 8개월 만에 2위에 올랐다.

볼보(Volvo)는 1682대를 판매해 BYD 1594대를 제치고 4위에 복귀했다.

렉서스(Lexus) 1346대, 토요타(Toyota) 1038대는 월 1000대 이상 판매를 유지했다.

폭스바겐(Volkswagen) 950대, 포르쉐(Porsche) 768대, 미니(MINI) 704대, 아우디(Audi) 461대, 폴스타(Polestar) 244대, 랜드로버(Land Rover) 231대가 뒤를 이었다.

지난달 고객 인도를 시작한 지커(Zeekr)는 첫 달 129대를 판매했고 12월 신차 판매 사업을 중단하는 혼다(Honda)는 101대를 기록했다.

지프(Jeep) 81대, 푸조(Peugeot) 49대, 캐딜락(Cadillac) 44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44대, GMC 40대, 페라리(Ferrari) 29대, 벤틀리(Bentley) 24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10대, 링컨(Lincoln) 3대, 포드(Ford) 3대 순으로 집계됐다.

마세라티(Maserati)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가입하지 않아 올해부터 통계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7573대(56.5%), 미국 9336대(30.0%), 일본 2485대(8.0%), 중국 1723대(5.5%)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전기 1만4424대(46.4%), 하이브리드 1만4272대(45.9%), 가솔린 2130대(6.8%), 디젤 291대(0.9%) 순으로 많았다.

10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 프리미엄 5501대, 메르세데스-벤츠 E 200 2836대, 테슬라 모델 3 2199대 순이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전기차 판매 감소 및 물량 부족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줄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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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만에 月1만대 무너졌지만" 테슬라, 10월 수입차 1위…'E클래스 흥행' 벤츠 2위 탈환

기사등록 2026/11/04 09:57:04 최초수정 2026/11/04 1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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