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전경 (사진=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이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진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에서 생거판화미술관이 도내 미술관 중 유일하게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미술관의 운영 전반을 살펴보는 것으로, 소장품 관리부터 전시 기획과 교육사업, 관람객 서비스까지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이뤄진다.
판화 전문 미술관인 생거판화미술관은 그동안 기획전시와 체험형 교육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어린이와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는 데도 힘써왔다.
군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미술관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전시 공간을 확충하고 관람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한편, 판화 분야의 전문성을 살린 전시와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3회 연속 인증은 미술관이 공공문화시설로서 꾸준히 역할을 해온 성과"라며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운영과 시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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