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0억원씩 5년간 총 100억원 투입
![[봉화=뉴시스] 경북 봉화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2/08/NISI20230208_0001191292_web.jpg?rnd=20230208094319)
[봉화=뉴시스] 경북 봉화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봉화군이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선정돼 최대 5년간 100억원을 지원받는다.
학생 수 감소로 존립 위기에 놓인 작은 학교들을 연결하고, 지역 산업과 교육을 결합해 인구 유출을 막는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4일 봉화군에 따르면 교육부는 전날 전국 43개 지방자치단체를 2027년도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선정했다.
봉화군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1유형인 '소규모 학교 혁신 및 지역 교육생태계 조성'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7년부터 최대 5년간 매년 20억원씩 총 100억원 규모의 특별교부금과 행·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봉화군이 내세운 핵심 전략은 학교 간 경계를 허물고 지역 전체를 하나의 교육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온·오프라인 거점형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하고, 미래형 유·초·중 통합연계학교와 '봉화 메가 캠퍼스'를 구축한다.
학교마다 부족한 교육 자원을 공유해 소규모 학교에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역 특성을 살린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권역별 특색을 담은 에듀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K-베트남 밸리와 연계한 글로벌 교육을 추진한다.
특성화고와 신산업을 연결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도 마련한다.
농촌유학과 이주가구 정착 지원, 글로벌 상생 배움터 조성도 사업에 포함됐다.
교복·통학·급식 지원을 확대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한편 외부 학생과 가족이 지역에 머물 수 있는 여건을 갖출 계획이다.
학교가 사라지면 젊은 세대의 정착 기반도 약해지는 만큼 교육 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출을 줄이고 새로운 정주 인구를 유입한다는 복안이다.
봉화군은 봉화교육지원청과 지역 학교,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이번 지정이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교육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에 정주하며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학생 수 감소로 존립 위기에 놓인 작은 학교들을 연결하고, 지역 산업과 교육을 결합해 인구 유출을 막는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4일 봉화군에 따르면 교육부는 전날 전국 43개 지방자치단체를 2027년도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선정했다.
봉화군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1유형인 '소규모 학교 혁신 및 지역 교육생태계 조성'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7년부터 최대 5년간 매년 20억원씩 총 100억원 규모의 특별교부금과 행·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봉화군이 내세운 핵심 전략은 학교 간 경계를 허물고 지역 전체를 하나의 교육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온·오프라인 거점형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하고, 미래형 유·초·중 통합연계학교와 '봉화 메가 캠퍼스'를 구축한다.
학교마다 부족한 교육 자원을 공유해 소규모 학교에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역 특성을 살린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권역별 특색을 담은 에듀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K-베트남 밸리와 연계한 글로벌 교육을 추진한다.
특성화고와 신산업을 연결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도 마련한다.
농촌유학과 이주가구 정착 지원, 글로벌 상생 배움터 조성도 사업에 포함됐다.
교복·통학·급식 지원을 확대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한편 외부 학생과 가족이 지역에 머물 수 있는 여건을 갖출 계획이다.
학교가 사라지면 젊은 세대의 정착 기반도 약해지는 만큼 교육 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출을 줄이고 새로운 정주 인구를 유입한다는 복안이다.
봉화군은 봉화교육지원청과 지역 학교,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이번 지정이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교육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에 정주하며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