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엠 "9.81파크 제주, 콘텐츠 갱신 운영 모델 구축"

기사등록 2026/11/04 08:33:0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9.81파크 자체 앱 '배틀' 기능 화면. (사진=디에스엠) *재판매 및 DB 금지
9.81파크 자체 앱 '배틀' 기능 화면. (사진=디에스엠)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레저 플랫폼 기업 디에스엠은 '9.81파크 제주'가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갱신하는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9.81파크 제주는 지난 2020년 개장 이후 올해 6월 기준 누적 이용객 300만명, 누적 레이싱 550만회, 주행거리 849만㎞를 기록했다.

9.81파크는 이용자가 중력 레이싱 차량에 올라 출발하는 순간부터 핸들 각도를 0.2초마다 측정하고, 브레이크 압력과 실시간 위치, 코너 주행 시 횡가속도를 관성측정장치(IMU)를 통해 중앙 서버로 전송한다. 연간 수백만 건씩 쌓이는 이 데이터는 AI 학습에 투입돼 이용자의 주행 습관과 실력을 분석하고, 비슷한 수준의 경쟁자를 연결하는 데 쓰인다.

실제 기능 개발로도 이어졌다. 친구들과 방문한 이용자들이 랩타임을 두고 서로 경쟁하는 패턴이 포착되자 '배틀방' 기능을 개발해 배포했고, 숙련자를 위해 출발 신호 후 0.4초 미만으로 출발선을 통과해야 발동하는 '스타터 부스터' 아이템도 도입했다.

김종석 디에스엠 대표는 "9.81파크의 경쟁력은 시설이 아니라 데이터와 소프트웨어에 있다"면서 "이용자의 움직임을 읽고 콘텐츠로 되돌려주는 이 구조가 해외에 공급하는 9.81의 핵심 자산"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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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엠 "9.81파크 제주, 콘텐츠 갱신 운영 모델 구축"

기사등록 2026/11/04 08:33: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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