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황덕도 대상, 사천 마도 우수상, 통영 추도 특별상
![[여수=뉴시스]경남 거제 황덕도·사천 마도·통영 추도 주민들이 지난 2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JCS호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2026년 섬 특성화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각각 대상·우수상·특별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11.03.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02281990_web.jpg?rnd=20261103165913)
[여수=뉴시스]경남 거제 황덕도·사천 마도·통영 추도 주민들이 지난 2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JCS호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2026년 섬 특성화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각각 대상·우수상·특별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2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JCS호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2026년 섬 특성화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한 거제 황덕도·사천 마도·통영 추도가 각각 대상·우수상·특별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첫 대회 최우상·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다 수상이어서 더 의미 있다.
올해 대회는 전국 7개 시도 대상 공모 결과 31개 섬이 신청했고, 경남은 6개 섬을 신청해 3개 섬이 수상한 것이다.
거제 황덕도는 마을 구판장인 '황덕마켓'을 주민참여형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면서 주민들이 운영 과정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스스로 개선해 나간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황덕마켓 운영 수익을 주민공동체 활동, 마을환경 개선, 시설 유지·관리 등에 다시 투입하는 수익 환원 체계를 마련해 마을 안에서 자원이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황덕도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이 사업의 운영 주체이자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는 자립형 마을공동체를 구축하고, 외부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운영하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섬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사천 마도는 글램핑을 중심으로 지역 먹거리인 ‘마도한판’, 낚시체험, 일몰 감상, 마을 해설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마도만의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숙박·체험·시설관리 등 분야별 주민 역할을 구체화해 주민들이 관광 운영과 시설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공동 운영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 지역 특산물과 계절별 먹거리, 마을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해설 프로그램 등을 발전시켜 방문객의 체류 시간과 소비를 늘리고 주민 소득으로 이어지는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통영 추도는 '영화의 섬'이라는 차별화된 사업 발굴과 주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운영하는 지속 가능한 섬 발전 모델을 구축했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수상은 섬의 고유한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들이 함께 고민하며 만들어 낸 현장 중심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섬마다 가진 특색을 살린 사업을 발굴해 섬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섬 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해 첫 대회 최우상·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다 수상이어서 더 의미 있다.
올해 대회는 전국 7개 시도 대상 공모 결과 31개 섬이 신청했고, 경남은 6개 섬을 신청해 3개 섬이 수상한 것이다.
거제 황덕도는 마을 구판장인 '황덕마켓'을 주민참여형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면서 주민들이 운영 과정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스스로 개선해 나간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황덕마켓 운영 수익을 주민공동체 활동, 마을환경 개선, 시설 유지·관리 등에 다시 투입하는 수익 환원 체계를 마련해 마을 안에서 자원이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황덕도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이 사업의 운영 주체이자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는 자립형 마을공동체를 구축하고, 외부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운영하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섬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사천 마도는 글램핑을 중심으로 지역 먹거리인 ‘마도한판’, 낚시체험, 일몰 감상, 마을 해설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마도만의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숙박·체험·시설관리 등 분야별 주민 역할을 구체화해 주민들이 관광 운영과 시설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공동 운영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 지역 특산물과 계절별 먹거리, 마을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해설 프로그램 등을 발전시켜 방문객의 체류 시간과 소비를 늘리고 주민 소득으로 이어지는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통영 추도는 '영화의 섬'이라는 차별화된 사업 발굴과 주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운영하는 지속 가능한 섬 발전 모델을 구축했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수상은 섬의 고유한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들이 함께 고민하며 만들어 낸 현장 중심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섬마다 가진 특색을 살린 사업을 발굴해 섬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섬 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