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치어 방류 등 대책 마련"
![[무안=뉴시스] 낙지 방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6/24/NISI20240624_0001584034_web.jpg?rnd=20240624155951)
[무안=뉴시스] 낙지 방류.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지역의 대표 수산물인 무안낙지 어획량은 감소한 반면 영광굴비의 주재료인 조기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무안지역의 대표 수산물 낙지 생산량은 2023년 303만 마리에서 2024년 160만 마리, 2025년 62만 마리로 급감했다.
전남지역 전체로 확대해도 2023년 3674t에서 2024년 3397t, 2025년 2470t으로 감소했으며 생산금액(위판금액)도 같은 기간 1212억원에서 1048억원, 819억원으로 줄었다.
반면 영광굴비의 주재료인 조기는 2023년 9714t(878억원)에서 2024년 1만617t(994억원)으로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생산량이 1만61t으로 줄었지만 생산금액이 1137억원으로 늘었다.
전남지역의 낙지 생산량이 감소한 원인은 갯벌 등 서식 환경 변화가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낙지는 주로 무안·신안·목포·영암 등의 갯벌, 수심이 얕은 연안에 서식하지만 수온이 따뜻해 짐에 따라 먹이인 새우, 조개류, 소형 갑각류가 줄었기 때문이다.
또 해양오염물질이 갯벌에 쌓이면 밀물과 썰물의 영향으로 이동·분해돼야 하지만 쓰레기가 쌓이면서 바닷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등 자연치유를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는 의견이다.
조기는 따뜻한 바다를 선호하는 어종으로 서해안의 수온이 겨울에도 크게 내려가지 않아 어획량이 많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남광주특별시 관계자는 "낙지 어획량 감소로 인해 대표 축제마저 중단돼 치어까지 방류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획량 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며 "서식환경 변화와 해양쓰레기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무안지역의 대표 수산물 낙지 생산량은 2023년 303만 마리에서 2024년 160만 마리, 2025년 62만 마리로 급감했다.
전남지역 전체로 확대해도 2023년 3674t에서 2024년 3397t, 2025년 2470t으로 감소했으며 생산금액(위판금액)도 같은 기간 1212억원에서 1048억원, 819억원으로 줄었다.
반면 영광굴비의 주재료인 조기는 2023년 9714t(878억원)에서 2024년 1만617t(994억원)으로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생산량이 1만61t으로 줄었지만 생산금액이 1137억원으로 늘었다.
전남지역의 낙지 생산량이 감소한 원인은 갯벌 등 서식 환경 변화가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낙지는 주로 무안·신안·목포·영암 등의 갯벌, 수심이 얕은 연안에 서식하지만 수온이 따뜻해 짐에 따라 먹이인 새우, 조개류, 소형 갑각류가 줄었기 때문이다.
또 해양오염물질이 갯벌에 쌓이면 밀물과 썰물의 영향으로 이동·분해돼야 하지만 쓰레기가 쌓이면서 바닷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등 자연치유를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는 의견이다.
조기는 따뜻한 바다를 선호하는 어종으로 서해안의 수온이 겨울에도 크게 내려가지 않아 어획량이 많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남광주특별시 관계자는 "낙지 어획량 감소로 인해 대표 축제마저 중단돼 치어까지 방류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획량 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며 "서식환경 변화와 해양쓰레기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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