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적에…문체부 "다문화가정 지원 현황 파악"

기사등록 2026/11/03 15: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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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장 지원·우대와 불이익 사항 실태조사

"개선점 발견되면 지자체 및 지역문화재단 등과 방안 모색"

[서울=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6.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다문화가정 지원 제도의 형평성 문제를 언급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련 지원 사업에 대한 실태 파악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자료를 통해 "문화다양성 주무 부처로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현황을 전반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지역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부처 차원에서 다문화 지원 사업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원 및 우대사업 외에도 불이익을 받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실태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체부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사업과 우대사업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에 불이익이 되는 사항이나 차별 해소를 위해 발전시켜야 할 사항도 종합적으로 파악 중"이라며 "향후 현황 조사 결과, 개선이 필요한 점이 발견되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문화재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X(옛 트위터)를 통해 다문화가정 지원 제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지난달 28일 '에펨코리아'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서울시 등 지방정부들이 다문화가족을 우대하는 제도가 문제되고 있다. 우대까지 할 필요성이 큰지, 우대제도 폐지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 깊이 검토해 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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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적에…문체부 "다문화가정 지원 현황 파악"

기사등록 2026/11/03 15:51: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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