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행정복지센터 박진영 주무관. (사진=청주시 제공)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02281808_web.jpg?rnd=20261103153638)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행정복지센터 박진영 주무관. (사진=청주시 제공) 2026.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의 일선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투병 후 민원 현장에 복귀하며 느낀 감회를 담은 수필 작품이 공직문학상 금상을 받았다.
청주시는 서원구 산남동 행정복지센터 소속으로 현재 휴직 중인 박진영 주무관이 3일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열린 '공직문학상' 수필 부문에서 금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주무관의 수필 '까까머리 주무관, 동사무소를 누비다'는 암 투병을 마치고 민원 현장에 복귀하면서 동료들에게 받은 배려와 민원 창구에서 만난 주민들과 주고받은 위로의 순간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공직문학상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 문학 공모전이다. 올해는 시·시조·수필·소설 등 8개 부문에 총 2051편이 출품됐다. 전문가·대국민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금상 6편, 은상 20편, 동상 20편 총 47편이 수상했다.
박 주무관은 "묵묵히 손을 내밀어 준 동료들과 창구에서 만난 주민의 따뜻한 시선이 큰 버팀목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자리에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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