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 법정시한 내 처리 강조…"12월 2일에 예산안 반드시 확정"
비공개 의총서 '신천지 의혹'·조작기소 특검법 등 보고 예상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11.03.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21516442_web.jpg?rnd=20261103112551)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1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한재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앞으로 3주간은 국회의장께 매주 목요일 본회의 개최를 요청해서 쟁점 법안들을 따박따박 차질 없이 처리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이 소모적인 정쟁을 앞세워 또다시 민생과 국익의 발목 잡는다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예전에도 그랬듯이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입법 또한 이번 정기국회가 제가여러차례 강조했지만 골든타임"이라며 "초광역특구법을 포함하여 이재명 정부 주요 국정과제가 줄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방금 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초광역 특구법과 관련해 조직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통과시키고 내려왔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 일각에서 나오는 얘기가, 장외투쟁을 검토하겠다는 무책임한 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민주당은 거리가 아닌 국회에서, 본회의장에서, 상임위장에서 배수진을 치겠다. 필리버스터를 걸면 필리버스터를 뚫고, 법안 심사를 지연시키면 패스트트랙을 활용해서라도 집권여당으로서 책임 있게 민생 성과를 만들어서 국민의 삶을 개선해 내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진행한 국회 시정연설을 언급하며 "잠재성장률 반등과 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우리 경제를 반드시 도약시켜 낼 수 있다는 대통령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한편으론 불평등과 양극화 심화를 극복해 내고, 민생 개선과 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대통령의 간절함 두 가지를 느꼈다"며 "이제 국회의 시간이다. 집권여당으로서 우리 민주당의 역할이 참으로 막중하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강조하셨듯이 '관건은 실행과 속도'라는 생각이 든다. 제가 지난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예산안을 법정시한 내에 처리했다. 2027년도 예산안 또한 오는 12월 2일에 반드시 확정하겠다"고 했다.
그는 "내일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산 심사에 돌입한다"며 "예결위원 여러분께서 꼼꼼하고도 속도감 있는 심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 말씀 드린다"고 했다.
오는 5일 열릴 예정인 국회 본회의에 대해서는 "당장 이번 주 본회의가 시작이 된다. 오늘 보고되는 주요 현안에 대하여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중지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비공개로 전환된 의원총회에서는 오는 5일 국회 본회의를 앞둔 원내의 상황 보고와 신천지 의혹 관련 보고, 조작기소 특검법 보고 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이 소모적인 정쟁을 앞세워 또다시 민생과 국익의 발목 잡는다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예전에도 그랬듯이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입법 또한 이번 정기국회가 제가여러차례 강조했지만 골든타임"이라며 "초광역특구법을 포함하여 이재명 정부 주요 국정과제가 줄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방금 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초광역 특구법과 관련해 조직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통과시키고 내려왔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 일각에서 나오는 얘기가, 장외투쟁을 검토하겠다는 무책임한 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민주당은 거리가 아닌 국회에서, 본회의장에서, 상임위장에서 배수진을 치겠다. 필리버스터를 걸면 필리버스터를 뚫고, 법안 심사를 지연시키면 패스트트랙을 활용해서라도 집권여당으로서 책임 있게 민생 성과를 만들어서 국민의 삶을 개선해 내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진행한 국회 시정연설을 언급하며 "잠재성장률 반등과 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우리 경제를 반드시 도약시켜 낼 수 있다는 대통령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한편으론 불평등과 양극화 심화를 극복해 내고, 민생 개선과 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대통령의 간절함 두 가지를 느꼈다"며 "이제 국회의 시간이다. 집권여당으로서 우리 민주당의 역할이 참으로 막중하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강조하셨듯이 '관건은 실행과 속도'라는 생각이 든다. 제가 지난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예산안을 법정시한 내에 처리했다. 2027년도 예산안 또한 오는 12월 2일에 반드시 확정하겠다"고 했다.
그는 "내일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산 심사에 돌입한다"며 "예결위원 여러분께서 꼼꼼하고도 속도감 있는 심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 말씀 드린다"고 했다.
오는 5일 열릴 예정인 국회 본회의에 대해서는 "당장 이번 주 본회의가 시작이 된다. 오늘 보고되는 주요 현안에 대하여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중지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비공개로 전환된 의원총회에서는 오는 5일 국회 본회의를 앞둔 원내의 상황 보고와 신천지 의혹 관련 보고, 조작기소 특검법 보고 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