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17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 포스터. (사진= 창녕군 제공)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02281629_web.jpg?rnd=20261103141226)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17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 포스터. (사진= 창녕군 제공) 2026.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가을빛으로 물든 우포늪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생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제17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는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창녕의 대표 생태체험 행사로 오는 14일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와 우포늪 일원에서 창녕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우포늪의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건강과 여유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행사다.
대회는 완주코스와 하프코스로 나눠 운영된다. 완주코스는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를 출발해 징검다리를 지나 우포늪 둘레를 한 바퀴 도는 8.4㎞ 구간으로 약 2시간30분이 소요된다. 하프코스는 사지포제방까지 왕복하는 5.4㎞ 구간으로 약 1시간30분 정도 걸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일 오전 8시30분부터 현장 접수가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포늪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으로 계절마다 색다른 생태 경관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연유산"이라며 "이번 걷기대회가 우포늪의 가치를 느끼고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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