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안호영 의원실 찾은 부안군 방상윤 부군수(사진=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 방상윤 부군수가 3일 국회를 방문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방 부군수는 이날 안호영·박지원·이기헌 의원을 차례로 만나고 한병도·이광재·서삼석·윤준병 의원실 등을 찾아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협조를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새만금 부안 유치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 정책 현안을 비롯해 새만금 말산업복합단지 조성(5억원), 격포 여객선터미널 리모델링(10억원), 탄소중립 체험관 건립(5억원) 등 국비 20억원 추가 반영이다.
◇전북은행, 부안 지역아동센터 2곳에 'JB희망의 공부방' 조성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난 2일 부안지역아동센터(제243호)와 백산아름드리지역아동센터(제244호)에 'JB희망의 공부방'을 조성하고 오픈식을 가졌다.
권익현 부안군수와 최종구 전북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쾌적한 방과 후 돌봄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은행은 두 센터의 낡은 책상과 의자, 수납장을 새롭게 교체하고 컴퓨터와 복합기 등 사무기기를 지원했으며, 지난 2016년부터 부안 관내 복지시설 12개소에 총 7800여만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부안군, AI 기술 접목 '한우 스마트번식관리 시스템' 호응
부안군은 축산 농가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한우 스마트번식관리 시스템 지원 시범사업'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4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200두 이상 사육 한우 농가에 스마트 폐쇄회로(CC)TV와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술을 접목한 24시간 상시 번식 모니터링 장비를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소의 발정 징후를 실시간으로 포착해 농장주 스마트폰으로 전송함으로써 적기 인공수정을 통한 수태율 향상과 노동력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군은 초기 장비 조작 등 현장의 보완 의견을 반영해 사후 관리를 지속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