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합당이 당내 투쟁 수단으로 쓰여" 주장엔 "가당치 않은 주장"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10·28건대항쟁 40주년 기념: 국가폭력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28.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21508444_web.jpg?rnd=20261028143412)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10·28건대항쟁 40주년 기념: 국가폭력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자신이 주장한 '조국혁신당 1월 합당론'에 대해 김민석 대표가 "정청래 대표 시절의 합당 논의 무산은 당원 의사를 확인하는 과정과 별도로 일방 선언식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란 취지로 주장하자 "제가 당원주권을 도외시한 것처럼 왜곡하는 것은 유감스럽다"고 맞받았다.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통합과 연대는 승리의 열쇠입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저는 8·17 전당대회에서 4통 통합을 줄기차게 주장했고 지금도 변함없이 4통 통합을 주장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정 의원은 "저는 지난 주말에 개인적인 입장과 희망을 섞어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말했다. 지난 6·3 지방선거 전에 하려다 못 했으니 이제 다시 논의를 시작하자는 것"이라며 "그 당시 저는 합당을 제안했고 강하게 반대하는 분들이 실제 있어서 지방선거 이후로 합당 논의와 추진을 미룬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런 관점에서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할거면 조국혁신당 분들께도 총선 경선 시 공정하고 공평한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며 "총선 경선시 권리당원의 권리행사는 6개월 당비납부를 완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체로 2028년 2월~3월에 경선이 시작된다고 보면 내년 7월 말까지 권리당원 입당이 완료돼야 한다"며 "합당을 전제하면 이 분들에게 적어도 내년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정도는 당원 모집 기간을 보장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저는 1월 합당론을 주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이 모든 것은 결국 당의 주인이신 당원들의 결정사항이다. 저는 1인1표 당원주권론자"라며 "합당절차에는 반드시 당원들께 의사를 묻는 과정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저는 지난 주말에 당원들의 찬성을 전제해 말했고, 당원들이 찬성해야 합당이 가능하다는 취지로 말했다"며 "당원들의 찬성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취지를 강하게 말했다"고 했다.
정 의원은 김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 일종의 당내 투쟁의 수단처럼 제기됐다"고 말한 것을 두고는 "당내 투쟁을 운운하시던데 가당치 않은 주장이다. 제 머릿속에 없는 컨셉(개념)이다"라고 반박했다.
정 의원은 "제가 당대표 재임시에도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추진했고, 지금도 주장한다면 선당후사 애당심의 발로이고, 일관된 주장이라 선하게 생각해 주시기 바란다"며 "중요한 것은 4통 통합이 없으면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동의하시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아울러 "말꼬리를 잡거나 말허리를 자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제가 주장한 진의와 선의를 왜곡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통합과 연대는 승리의 열쇠입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저는 8·17 전당대회에서 4통 통합을 줄기차게 주장했고 지금도 변함없이 4통 통합을 주장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정 의원은 "저는 지난 주말에 개인적인 입장과 희망을 섞어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말했다. 지난 6·3 지방선거 전에 하려다 못 했으니 이제 다시 논의를 시작하자는 것"이라며 "그 당시 저는 합당을 제안했고 강하게 반대하는 분들이 실제 있어서 지방선거 이후로 합당 논의와 추진을 미룬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런 관점에서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할거면 조국혁신당 분들께도 총선 경선 시 공정하고 공평한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며 "총선 경선시 권리당원의 권리행사는 6개월 당비납부를 완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체로 2028년 2월~3월에 경선이 시작된다고 보면 내년 7월 말까지 권리당원 입당이 완료돼야 한다"며 "합당을 전제하면 이 분들에게 적어도 내년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정도는 당원 모집 기간을 보장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저는 1월 합당론을 주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이 모든 것은 결국 당의 주인이신 당원들의 결정사항이다. 저는 1인1표 당원주권론자"라며 "합당절차에는 반드시 당원들께 의사를 묻는 과정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저는 지난 주말에 당원들의 찬성을 전제해 말했고, 당원들이 찬성해야 합당이 가능하다는 취지로 말했다"며 "당원들의 찬성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취지를 강하게 말했다"고 했다.
정 의원은 김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 일종의 당내 투쟁의 수단처럼 제기됐다"고 말한 것을 두고는 "당내 투쟁을 운운하시던데 가당치 않은 주장이다. 제 머릿속에 없는 컨셉(개념)이다"라고 반박했다.
정 의원은 "제가 당대표 재임시에도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추진했고, 지금도 주장한다면 선당후사 애당심의 발로이고, 일관된 주장이라 선하게 생각해 주시기 바란다"며 "중요한 것은 4통 통합이 없으면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동의하시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아울러 "말꼬리를 잡거나 말허리를 자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제가 주장한 진의와 선의를 왜곡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