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자문서 재정비 필요성 확인…5개 습지도 순차 정비
![[안양=뉴시스] 새롭게 정비된 대우습지 전경. (사진=안양시 제공).2026.11.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02281357_web.jpg?rnd=20261103103719)
[안양=뉴시스] 새롭게 정비된 대우습지 전경. (사진=안양시 제공).2026.11.03.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안양천 대우습지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안양천 내 다른 습지로 정비 사업을 확대한다.
안양시는 안양동 1157-1 일원 대우습지에서 추진한 생태습지 관리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대우습지는 전문가 자문 과정에서 우선 정비가 필요한 습지로 선정됐다. 자문 결과 습지 조성 이후 시설 노후화가 진행됐고 환경 개선 필요성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갈대 정비와 식재 기반 조성, 초화류 식재 등을 실시했다. 기존 자연환경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생태정원을 조성하고 벌과 나비 등 곤충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 시민들이 다양한 생물과 계절 변화를 관찰할 수 있도록 생태적 가치와 이용 편의성을 함께 고려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대우습지를 시작으로 연현·화창·비산·학운·동안습지 등 안양천 내 나머지 5개 습지에 대한 환경개선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추진 시기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확정하며, 재원은 매년 확보되는 습지 유지관리 예산을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양천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하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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