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원효. (사진 = KBS2 '말자쇼' 캡처)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02280974_web.jpg?rnd=20261102223340)
[서울=뉴시스] 김원효. (사진 = KBS2 '말자쇼' 캡처) 2026.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코미디언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에게 15년간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는 김원효와 송준근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원효는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심진화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명품백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와' 하는 것 같은데, 제가 그걸 왜 하냐면 여태까지 결혼식을 1780번 넘게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많은 결혼식 사회를 보면서 제일 많이 듣는 게 뭐겠냐. 혼인 서약이다"라며 "그런데 보통은 그걸 안 지킨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혼인 서약 때 얘기했던 게 '명품백을 사주겠습니다'였다. 그걸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지키고 싶어서 매번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느덧 결혼 15년 차에 접어든 김원효는 그동안 아내에게 선물한 가방의 누적 금액에 대해 "억은 넘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생 함께할 사람한테 1억도 못 쓰냐"고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현장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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