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잔디 조성공사 준공식…주민 개방
서울시 지원 10억원…7000㎡ 정비
![[서울=뉴시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망원유수지 인조잔디축구장 준공식에서 기념 시축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02280927_web.jpg?rnd=20261102181741)
[서울=뉴시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망원유수지 인조잔디축구장 준공식에서 기념 시축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제공) 2026.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마포구는 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의 흙바닥을 인조잔디로 바꾸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지원금인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해 지난 8월부터 약 7000㎡ 규모의 대축구장에 인조잔디를 조성했다.
인조잔디 아래에는 충격 흡수와 배수 기능을 갖춘 배수판을 설치했다. 물을 일시적으로 모아두는 부지 특성을 고려해 콘크리트 기초를 조성했다.
이 축구장은 2004년 조성된 생활체육 공간이다. 비가 오면 물이 잘 빠지지 않고 평소에는 흙먼지가 날리거나 지면이 파여 부상 우려가 있어 정비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번 대축구장 정비는 망원유수지의 파크골프장, 소프트테니스장, 풋살장 정비에 이어 이뤄졌다.
구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대축구장에서 인조잔디 조성공사 준공식을 열고 축구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행사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마포구축구협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에 이어 마포구축구협회 동호인 간 시범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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