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 지난해 푸드위크코리아 현장 모습. (사진=성남시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02280548_web.jpg?rnd=20261102144411)
[성남=뉴시스] 지난해 푸드위크코리아 현장 모습. (사진=성남시 제공) 2026.11.02.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지역 식품기업 3곳이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전통주와 저당 과일청 등 특색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성남시는 4~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푸드위크 코리아(제21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지역 식품기업 3곳과 함께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서울식연과 세림향료, 단디온 등 3곳이다.
이들 기업은 식혜를 활용한 전통주를 비롯해 저당 수제 과일청, 바닐라 빈 등 차별화된 식품과 향신료 가공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코엑스 B홀 출입구 인근에 3개 부스 규모의 '성남관'을 설치하고 기업별 제품 전시와 시식·판매, 구매 담당자 상담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식품기업의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유통망 확보와 신규 판로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성남시가 추진하는 3차원(3D) 식품프린팅 분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 홍보도 병행한다.
푸드테크는 식품산업에 인공지능(AI)과 로봇, 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산업 분야다.
이 가운데 3D 식품프린팅은 식품 원료를 층층이 쌓아 원하는 형태로 가공하는 기술로 고령친화식품과 개인 맞춤형 식품 개발 등에 활용한다.
시는 전시회에 참가한 식품기업 관계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련 기술의 활용 가능성과 연구지원센터 유치 필요성을 알릴 방침이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푸드위크 코리아에는 세계 30개국에서 1천개 기업이 참가해 1800개 부스 규모로 식품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지역 식품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첨단기술을 접목한 미래 식품산업 육성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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