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
![[서울=뉴시스]서울시의회 본회의장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6/03/NISI20240603_0001566716_web.jpg?rnd=20240603143628)
[서울=뉴시스]서울시의회 본회의장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2일 "서울의 균형발전에 시정역량을 모아 달라"고 서울시에 당부했다.
임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강남과 강북, 도심과 외곽, 사는 곳에 따라 시민 삶의 질과 속도가 다르다면, 결코 '균형 잡힌 도시'라 할 수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임 의장은 "서울에는 노들글로벌예술섬, 서울아레나, 제2세종문화회관 등 대규모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반가운 변화이긴 하나, 도시의 매력은 거창한 랜드마크가 아니라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에서 출발한다"면서 "지하철역은 더 가깝게, 버스는 더 빠르게, 집값은 더 가볍게, 이것이 시민이 체감하는 진짜 '균형'의 시작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특히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수요가 쏠려 집값이 치솟는 서울에서 '주거 문제는 곧, 교통 불균형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 초 오세훈 시장께서는 동서남북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하나의 서울'을 약속하셨다"면서 "그 약속이 시민 삶에 닿으려면, 생활권 대중교통부터 빈틈없이 확충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외에도 임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회는 세금이 쓰인 곳에 한 점의 의문도 남지 않도록 잘한 일은 분명히 평가하고, 잘못된 일은 바로잡을 것"이라면서 "서울시도 한강버스, GTX 삼성역 등에 제기된 의문을 털어내고 2027년 시정 운영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시민 믿음에 응답하는 마음으로 감사에 성실히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산과 관련해서도 "시민에게 중요한 것은 예산의 크기가 아니라 '방향'"이라면서 "소상공인의 내일을 지탱해 주는지, 진짜 청년 성장의 사다리가 돼 주는지, 시민의 하루를 안전하게 지켜 주는지, 꼼꼼히 묻고 심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임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강남과 강북, 도심과 외곽, 사는 곳에 따라 시민 삶의 질과 속도가 다르다면, 결코 '균형 잡힌 도시'라 할 수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임 의장은 "서울에는 노들글로벌예술섬, 서울아레나, 제2세종문화회관 등 대규모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반가운 변화이긴 하나, 도시의 매력은 거창한 랜드마크가 아니라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에서 출발한다"면서 "지하철역은 더 가깝게, 버스는 더 빠르게, 집값은 더 가볍게, 이것이 시민이 체감하는 진짜 '균형'의 시작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특히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수요가 쏠려 집값이 치솟는 서울에서 '주거 문제는 곧, 교통 불균형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 초 오세훈 시장께서는 동서남북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하나의 서울'을 약속하셨다"면서 "그 약속이 시민 삶에 닿으려면, 생활권 대중교통부터 빈틈없이 확충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외에도 임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회는 세금이 쓰인 곳에 한 점의 의문도 남지 않도록 잘한 일은 분명히 평가하고, 잘못된 일은 바로잡을 것"이라면서 "서울시도 한강버스, GTX 삼성역 등에 제기된 의문을 털어내고 2027년 시정 운영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시민 믿음에 응답하는 마음으로 감사에 성실히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산과 관련해서도 "시민에게 중요한 것은 예산의 크기가 아니라 '방향'"이라면서 "소상공인의 내일을 지탱해 주는지, 진짜 청년 성장의 사다리가 돼 주는지, 시민의 하루를 안전하게 지켜 주는지, 꼼꼼히 묻고 심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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