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 투명성 높이고 실태조사 안건화
![[세종=뉴시스]가스공사 전경이다.(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1/27/NISI20231127_0001422452_web.jpg?rnd=20231127154117)
[세종=뉴시스]가스공사 전경이다.(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24년 7월 출범한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가 오는 26일 임기를 마무리하고, 관련 업무를 신설되는 '가스배관위원회'로 이관한다고 2일 밝혔다.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는 천연가스 배관시설 이용의 안전성과 효율성,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민간, 가스공사가 추천한 전문가 7명으로 운영됐다.
위원회는 출범 이후 총 13차례 회의를 열어 보령·광양·여수·울산 등 민간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사와 배관시설 이용자를 공동 분석에 참여시키며 심의의 투명성을 높였다.
또 이해관계자의 회의 직접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반기별 실태조사를 안건화하여 실질적인 제도 및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안완기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장은 "천연가스 배관망은 국가 에너지 공급의 중추적인 인프라인 만큼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위원회가 다진 공정성과 투명성의 토대 위에서 새로 출범하는 가스배관위원회 역시 균형 잡힌 심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된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오는 27일 산업통상부 산하 '가스배관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새로 신설되는 가스배관위원회는 산업통상부 소속의 상임위원 1인을 포함해 학계·산업·정책 전문가 등 총 9인으로 구성되며 적정 인입량 분석과 이용규정 변경 심의, 공동이용 재정 등을 종합 수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