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 대전에서 대표팀 국내 훈련 지원
![[대구=뉴시스] 권창회 기자 = 27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시작에 앞서 오승환이 시구를 하고 있다. 2026.10.27.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21506987_web.jpg?rnd=20261027184122)
[대구=뉴시스] 권창회 기자 = 27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시작에 앞서 오승환이 시구를 하고 있다. 2026.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야구의 투타 레전트 김태균과 오승환이 2026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대표팀 국내 훈련에 인스트럭터로 합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되는 2026 APBC 대표팀 국내훈련에 김태균, 오승환 인스트럭터가 함께 선수단을 지도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김태균 인스트럭터는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일본 프로야구(NPB) 지바 롯데를 거쳐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타자로 활약했다.
200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통해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 태극마크를 단 김태균 인스트럭터는 2017 WBC까지 10년 넘게 대표팀 커리어를 쌓았다. 2006 WBC에선 3위, 2009 WBC에선 준우승의 영광을 함께 했다.
오승환 인스트럭터는 KBO리그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한 한국 최고의 마무리 투수 출신이다.
그는 2006 WBC부터 2020 도쿄 올림픽까지 주요 국제대회에서 국가대표 클로저로 이름을 날렸다. 2006 WBC 3위,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 WBC 준우승 등 한국 야구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을 자랑하는 두 인스트럭터는 신예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는 이번 2026 APBC 대표팀 선수단에 실용적인 실전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2026 APBC 대표팀은 2일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국내 훈련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선다. 본 대회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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