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자사주 수급, 코스피 밀어올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스피가 92.97포인트(1.62%) 하락한 5637.77에 출발한 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코스닥지수는 7.94포인트(1.10%) 내린 716.44에 출발했다. 2026.11.02.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21514218_web.jpg?rnd=20261102092038)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스피가 92.97포인트(1.62%) 하락한 5637.77에 출발한 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코스닥지수는 7.94포인트(1.10%) 내린 716.44에 출발했다. 2026.1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검은 월요일'은 없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텔 주가가 29% 폭락하고 앤트로픽에 대한 신용 우려까지 불거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7.20% 급락했지만 코스피는 2일 오전 1%대 상승하며 5800선 회복에 성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5% 상승한 5802.62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발 반도체 한파의 영향으로 1.62% 하락한 5637선에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장 초반 회복세를 보이며 오전 9시36분께 상승 전환했다.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다 상승폭을 키워 장중 한때 5828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국내 증시에 인텔과 아마존 등의 실적 여파가 일정 부분 선반영됐고, 주말 사이 발표된 반도체 수출 호조가 투자심리 회복을 불러왔다.
다만 외국인은 3300억원대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어 아직 방심은 이르다는 분석이다. 개인 역시 5400억원대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AI데이터 전력수요와 북미 공급 계약 기대로 전력기기, 전선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로봇주도 부각되고 있다.
장 초반 3% 급락하던 삼성전자가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1% 가량 내리며 장을 시작했던 SK하이닉스는 2% 상승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6%대, SK스퀘어가 2%대, 삼성물산, 현대차가 1%대 각각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 역시 1.04% 오른 731.91을 나타내고 있다.
심텍이 5%대 상승 중인 가운데 원익IPS는 3%대, HLB, 주성엔지니어링, HPSP는 2%대 각각 오르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발 기술주 충격에도 연기금과 자사주 수급을 기반으로 코스피가 반등하고 있다"며 "연기금이 지난달 30일 역대급 순매수 후 지속적으로 유입을 이어가고 있고,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도 하단 지지요소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5% 상승한 5802.62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발 반도체 한파의 영향으로 1.62% 하락한 5637선에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장 초반 회복세를 보이며 오전 9시36분께 상승 전환했다.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다 상승폭을 키워 장중 한때 5828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국내 증시에 인텔과 아마존 등의 실적 여파가 일정 부분 선반영됐고, 주말 사이 발표된 반도체 수출 호조가 투자심리 회복을 불러왔다.
다만 외국인은 3300억원대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어 아직 방심은 이르다는 분석이다. 개인 역시 5400억원대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AI데이터 전력수요와 북미 공급 계약 기대로 전력기기, 전선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로봇주도 부각되고 있다.
장 초반 3% 급락하던 삼성전자가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1% 가량 내리며 장을 시작했던 SK하이닉스는 2% 상승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6%대, SK스퀘어가 2%대, 삼성물산, 현대차가 1%대 각각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 역시 1.04% 오른 731.91을 나타내고 있다.
심텍이 5%대 상승 중인 가운데 원익IPS는 3%대, HLB, 주성엔지니어링, HPSP는 2%대 각각 오르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발 기술주 충격에도 연기금과 자사주 수급을 기반으로 코스피가 반등하고 있다"며 "연기금이 지난달 30일 역대급 순매수 후 지속적으로 유입을 이어가고 있고,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도 하단 지지요소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