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에너지 자립"

기사등록 2026/11/02 10:40:1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태양광 발전설비 확대·풍력발전 도입 검토

[부산=뉴시스] 부산항 신항 전경(4부두 상공에서 바라본 컷).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항 신항 전경(4부두 상공에서 바라본 컷).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5.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에너지 자립항만을 구축하기 위해 '부산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전략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에너지 사업자가 생산한 전력을 수요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등 규제특례가 적용된다.

BPA는 이 제도를 활용해 항만 내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항만에서 직접 소비하는 에너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항만배후단지 내 태양광 발전설비를 늘리고 풍력발전 도입을 검토하는 등 분산에너지 사업모델을 발굴해 항만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국내외 분산에너지 동향 및 사례 분석 ▲부산항 전력 수요 및 공급 계획 수립 ▲항만 특화 사업모델 발굴 ▲사업 타당성 및 규제특례 발굴 ▲참여사업자 발굴 및 선정 지원 등을 수행한다.

BPA는 부산항에 적합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모델을 구체화하고 부산시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사업과도 연계해 향후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BPA, 부산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에너지 자립"

기사등록 2026/11/02 10:40:14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