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32년까지 285억 투입
![[김제=뉴시스] 전북 김제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현황도. (사진=김제시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02280150_web.jpg?rnd=20261102102905)
[김제=뉴시스] 전북 김제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현황도. (사진=김제시 제공) 2026.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백구면과 공덕면 일원의 노후 상수도관을 정비해 상수도 유수율을 85%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수돗물 누수 차단에 나선다.
2일 시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내년 노후상수도 정비 신규사업'에 백구중블록 정비사업이 선정돼 국비 142억원을 확보했다. 총사업비는 285억원(도비 29억원, 시비 114억원)이다.
시는 백구·공덕면 일원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내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노후 상수도관 20.8㎞를 교체·정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의 상수도 유수율은 지난해 말 기준 62.1%에서 2032년 85% 이상으로 크게 개선된다. 이를 통해 연간 12만4000㎥의 누수량을 줄여 매년 2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에 선정되면서 유수율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후 상수도 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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