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프레스센터서 '잡지의 날' 기념식
이주상 대표 등 14명에 정부 포상 수여
![[서울=뉴시스] 이주상 도서출판원예 대표.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02280086_web.jpg?rnd=20261102100409)
[서울=뉴시스] 이주상 도서출판원예 대표.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6.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는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61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올해 포상 대상은 문화포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장관 표창 11명 등 총 14명이다.
올해 문화포장은 '도서출판원예' 이주상 대표가 받는다.
이주상 대표는 1983년 국내 최초 원예 전문지 '월간원예'를 창간하고 40여 년간 농업·원예 분야의 전문 정보를 꾸준히 보급해 왔다.
대통령 표창은 '오디오' 성기명 대표이사에게 수여한다. 성기명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의 오디오 전문지 '월간 오디오'를 발행하며 음악산업과 오디오업계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월간 현대종교' 탁지원 대표에 돌아간다. 탁지원 대표는 사회적 문제가 되는 사이비 종교 등을 취재해 건강한 종교 문화 형성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 문학, 디자인, 농촌, 첨단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온 잡지 관계자 11명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1965년 제정된 '잡지의 날'은 육당 최남선이 1908년 11월 1일 창간한 '소년'지를 기념하는 날이다. '소년'은 우리나라 근대 집지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김재현 문체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정보가 넘쳐날수록 믿을 수 있는 기획과 취재, 오래 곱씹을 수 있는 깊이 있는 글의 가치는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잡지가 새로운 독자와 시장을 만날 수 있도록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진흥 방안을 '제4차 정기간행물 진흥 기본계획'에 충실히 담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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