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18층·362가구 조성
![[서울=뉴시스] SM그룹 동아건설산업, 서대문구 현저동 모아타운 정비사업 우협 선정. (제공=SM그룹)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02280093_web.jpg?rnd=20261102100642)
[서울=뉴시스] SM그룹 동아건설산업, 서대문구 현저동 모아타운 정비사업 우협 선정. (제공=SM그룹) 2026.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동아건설산업이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모아타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가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건설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모아타운 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생활권 단위로 묶어 정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동아건설산업은 현저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8층, 7개동, 총 362가구 규모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현저동 사업지는 지난해 8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장을 찾아 '모아타운·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서울시 소규모 정비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하는 시범사업지로 지정됐다.
SM그룹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서울 지역 모아타운을 비롯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M그룹 건설부문 관계자는 "서대문구 현저동은 노후 주거지역임에도 오랫동안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토지 소유자들과 거주민들의 숙원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곳"이라며 "동아건설산업이 서울에서 추진하는 첫 모아타운 사업장인 만큼 전문역량을 총동원한 무결점 시공으로 명품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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