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개발원·목회데이터연구소 등 5곳 7일 새문안교회
직장인 실태조사 발표 및 기업·교회 현장 사례 공유
![[서울=뉴시스] 일터사역 컨퍼런스 (사진=목회데이터연구소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02280056_web.jpg?rnd=20261102095012)
[서울=뉴시스] 일터사역 컨퍼런스 (사진=목회데이터연구소 제공) 2026.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한국교회가 신앙생활을 평일 일터와 일상으로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일터개발원, 킹덤플러스(직장사역훈련센터), 청지기캠프, 솔로몬일터교회 등 일터사역 전문기관들과 협력해 오는 7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에서 'KINGDOM AT WORK 2026 일터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주일의 신앙을 월요일의 일터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 일터사역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지역교회가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한 특강과 실태조사 발표, 실제 적용 사례 공유로 진행된다.
목회데이터연구소 김진양 부소장은 직업인 성도들의 일터 신앙과 신우회 활동, 교회의 일터사역 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과제를 제시한다.
이어 일터개발원 방선기 목사와 킹덤플러스 최영수 목사가 각각 개회 메시지와 특강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일터에서 감당해야 할 사명과 교회의 역할을 전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선한목자교회 직장선교부와 기업 브로제이 등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교회와 기업이 현장에서 어떻게 일터사역을 실천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특징은 전문기관이 사역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축적된 경험과 교육 자료,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각 지역교회가 형편에 맞게 일터사역을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소형 교회부터 대형 교회까지 일터사역이 널리 확산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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