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해저 포설선 '대한커넥터'로 선명 변경…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사등록 2026/11/02 09:40:0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스칸디 커넥터호'에서 선명 변경

글로벌 시장 인지도 제고 위해 추진

[서울=뉴시스] 대한커넥터(Taihan Connector)호가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매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커넥터(Taihan Connector)호가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매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제공). 2026.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 '스칸디 커넥터호'의 선명을 '대한커넥터'로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커넥터호는 대한전선이 지난 5월 인수한 1만1000톤급의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용 CLV다.

대용량의 해저케이블 적재와 장거리 운송, 포설 및 매설이 가능한 고사양 설비를 탑재하고 있다.

새 선명인 '대한커넥터(Taihan Connector)'는 대한의 이름으로 해저케이블을 성공적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선명 변경은 대한전선이 보유한 핵심 해저 시공 자산에 회사의 정체성을 담는 동시에,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한전선은 팔로스와 대한커넥터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선대를 운용하며, 프로젝트 특성과 시공 환경에 따라 최적의 선박을 투입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해저케이블의 설계·생산부터 운송·시공까지 아우르는 턴키(Turn-key)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대한커넥터는 대한전선의 브랜드 정체성과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을 상징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두 척의 CLV를 기반으로 다양한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에 대응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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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해저 포설선 '대한커넥터'로 선명 변경…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사등록 2026/11/02 09:40: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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