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인 8일 오전 제주시 용강동 마(馬) 방목지에서 축산진흥원 관계자들이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의 월동 준비를 하고 있다. 축산진흥원은 옛 고수목마(古藪牧馬) 재현을 위해 매년 봄부터 제주마를 5·16 도로변 방목지에 풀어 관리하다 겨울이 되면 진흥원 내 방목지로 옮긴다. 2023.11.08.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1/08/NISI20231108_0020120613_web.jpg?rnd=20231108105722)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인 8일 오전 제주시 용강동 마(馬) 방목지에서 축산진흥원 관계자들이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의 월동 준비를 하고 있다. 축산진흥원은 옛 고수목마(古藪牧馬) 재현을 위해 매년 봄부터 제주마를 5·16 도로변 방목지에 풀어 관리하다 겨울이 되면 진흥원 내 방목지로 옮긴다. 2023.11.08.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봄부터 한라산 중산간 초지에서 지내던 천연기념물 제주마들이 겨울 채비를 위해 따뜻한 저지대 보금자리로 거처를 옮긴다.
제주도 축산생명연구원은 5·16도로변 방목지에서 풀을 뜯던 제주마 72마리를 오는 5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시 해안동 연구원 본원으로 수송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동은 겨울철 한라산 고지대에 닥치는 강추위와 폭설로부터 말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월동 조치다.
이동 작업에는 5t 크기의 말 전용 특수 수송 차량이 투입된다. 다만 현지 날씨나 방목지의 풀 상태에 따라 구체적인 운송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긴 제주마들은 내년 봄 방목 전까지 집중 보살핌을 받게 된다. 연구원은 말 한 마리마다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일정에 맞춰 필수 백신 접종과 기생충·진드기 구제 등 방역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원종 축산생명연구원장은 "제주마는 제주의 고유 역사와 자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말들이 추운 겨울을 탈 없이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육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봄부터 한라산 중산간 초지에서 지내던 천연기념물 제주마들이 겨울 채비를 위해 따뜻한 저지대 보금자리로 거처를 옮긴다.
제주도 축산생명연구원은 5·16도로변 방목지에서 풀을 뜯던 제주마 72마리를 오는 5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시 해안동 연구원 본원으로 수송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동은 겨울철 한라산 고지대에 닥치는 강추위와 폭설로부터 말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월동 조치다.
이동 작업에는 5t 크기의 말 전용 특수 수송 차량이 투입된다. 다만 현지 날씨나 방목지의 풀 상태에 따라 구체적인 운송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긴 제주마들은 내년 봄 방목 전까지 집중 보살핌을 받게 된다. 연구원은 말 한 마리마다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일정에 맞춰 필수 백신 접종과 기생충·진드기 구제 등 방역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원종 축산생명연구원장은 "제주마는 제주의 고유 역사와 자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말들이 추운 겨울을 탈 없이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육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도 축산생명연구원은 5·16도로변 방목지에서 풀을 뜯던 제주마 72마리를 오는 5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시 해안동 연구원 본원으로 수송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동은 겨울철 한라산 고지대에 닥치는 강추위와 폭설로부터 말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월동 조치다.
이동 작업에는 5t 크기의 말 전용 특수 수송 차량이 투입된다. 다만 현지 날씨나 방목지의 풀 상태에 따라 구체적인 운송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긴 제주마들은 내년 봄 방목 전까지 집중 보살핌을 받게 된다. 연구원은 말 한 마리마다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일정에 맞춰 필수 백신 접종과 기생충·진드기 구제 등 방역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원종 축산생명연구원장은 "제주마는 제주의 고유 역사와 자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말들이 추운 겨울을 탈 없이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육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봄부터 한라산 중산간 초지에서 지내던 천연기념물 제주마들이 겨울 채비를 위해 따뜻한 저지대 보금자리로 거처를 옮긴다.
제주도 축산생명연구원은 5·16도로변 방목지에서 풀을 뜯던 제주마 72마리를 오는 5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시 해안동 연구원 본원으로 수송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동은 겨울철 한라산 고지대에 닥치는 강추위와 폭설로부터 말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월동 조치다.
이동 작업에는 5t 크기의 말 전용 특수 수송 차량이 투입된다. 다만 현지 날씨나 방목지의 풀 상태에 따라 구체적인 운송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긴 제주마들은 내년 봄 방목 전까지 집중 보살핌을 받게 된다. 연구원은 말 한 마리마다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일정에 맞춰 필수 백신 접종과 기생충·진드기 구제 등 방역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원종 축산생명연구원장은 "제주마는 제주의 고유 역사와 자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말들이 추운 겨울을 탈 없이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육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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