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전체로 확대
![[안동=뉴시스] 경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02252869_web.jpg?rnd=20261001095546)
[안동=뉴시스] 경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 등 학교 현장의 갈등을 당사자 간 대화와 중재로 해결하는 전문 조직이 경북에서 시범 운영된다.
갈등이 발생할 때마다 징계나 법적 대응에 의존하기보다 대화와 조정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겠다는 취지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내 갈등을 조정하고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을 돕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도내 11개 교육지원청에서 '관계회복 조정단' 22명을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조정단은 교육활동 침해와 학생인권 관련 갈등, 특이·악성 민원 등 학교 안팎에서 발생하는 교육활동 관련 분쟁을 중재하는 전담 인력이다.
갈등 당사자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합의점을 찾도록 대화를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한다.
학교가 조정을 요청하면 교육지원청이 사안의 성격과 갈등 정도를 검토해 적합한 조정 인력을 배정한다.
필요하면 회복적 대화 모임을 열어 당사자 간 소통과 합의를 돕는다.
갈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의 회복을 지원하고,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경북교육청은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사업을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전체로 확대한다.
조정 인력도 현재 22명에서 44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조정단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진행 중이다.
지난달 31일과 오는 7일 두 차례에 걸쳐 총 15시간의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회복적 정의와 화해·중재, 갈등 분석, 의사소통 기법 등을 익히고 실제 갈등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 내 갈등에 대한 전문적인 조정과 교육적 해결을 지원해 교육공동체 간 신뢰를 회복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갈등이 발생할 때마다 징계나 법적 대응에 의존하기보다 대화와 조정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겠다는 취지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내 갈등을 조정하고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을 돕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도내 11개 교육지원청에서 '관계회복 조정단' 22명을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조정단은 교육활동 침해와 학생인권 관련 갈등, 특이·악성 민원 등 학교 안팎에서 발생하는 교육활동 관련 분쟁을 중재하는 전담 인력이다.
갈등 당사자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합의점을 찾도록 대화를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한다.
학교가 조정을 요청하면 교육지원청이 사안의 성격과 갈등 정도를 검토해 적합한 조정 인력을 배정한다.
필요하면 회복적 대화 모임을 열어 당사자 간 소통과 합의를 돕는다.
갈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의 회복을 지원하고,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경북교육청은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사업을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전체로 확대한다.
조정 인력도 현재 22명에서 44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조정단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진행 중이다.
지난달 31일과 오는 7일 두 차례에 걸쳐 총 15시간의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회복적 정의와 화해·중재, 갈등 분석, 의사소통 기법 등을 익히고 실제 갈등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 내 갈등에 대한 전문적인 조정과 교육적 해결을 지원해 교육공동체 간 신뢰를 회복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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