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맞춤형 교육…"움터 특강"

기사등록 2026/11/02 13: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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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교육 관계자 대상 개최

[울산=뉴시스] 울산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경계선 지능과 난독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울산교육청은 2일 외솔회의실에서 경계선 지능·난독 학생의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올해 제2회 움터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인지적·정서적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중부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나경은 교수가 맡아 '경계선 지능 학생의 이해와 맞춤형 지원'을 주제로 진행했다.

나 교수는 경계선 지능 학생의 인지적·정서적 특성을 설명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지도법과 정서적 지원 방안을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수업 내 지원과 학교 안 지원 그리고 학교 밖 전문기관 연계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 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기초학력지원센터의 '움터 사업'은 학교 밖 전문기관과 연계해 경계선 지능과 난독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개별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을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가정과 학교가 학생의 눈높이에서 학습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가능성을 존중하고 저마다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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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맞춤형 교육…"움터 특강"

기사등록 2026/11/02 13:30: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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