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명동 가톨릭회관서 공동 개최
AI가 노동·환경에 미치는 윤리적 영향 조명
교목·노동·환경 전문가 AI 시대 변화 진단
![[서울=뉴시스] '인공 지능(AI)과 인간(人間)' 심포지엄 (사진=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02279964_web.jpg?rnd=20261102091406)
[서울=뉴시스] '인공 지능(AI)과 인간(人間)' 심포지엄 (사진=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2026.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인공지능(AI)의 급격한 발전 속에 한국 천주교계에서 인간 존엄성과 윤리적 책임을 묻는 자리가 마련된다.
2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오는 7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인공 지능(AI)과 인간(人間)'을 주제로 2026년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 산하 위원회 공동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와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기술 발전으로 급변하는 시대 속 인간 존엄성을 최우선 가치로 강조해 온 교회의 가르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첫 발제를 맡은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조동원 신부는 '옛것과 새것'과 교황 회칙 '고귀한 인류'에 담긴 시선을 바탕으로 'AI와 인간 지성의 관계'에 대해 고찰한다.
두 번째로 김종진 일하는 시민 연구소장이 'AI가 인간 노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정책위원이 'AI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AI가 생태 환경에 미치는 변화와 그 의미를 짚어본다.
주교회의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존엄성을 지키고,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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