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원자력안전재단 내진해석 분야 인증 획득

기사등록 2026/11/02 08: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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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시티 전경. (사진=에이치시티) *재판매 및 DB 금지
에이치시티 전경. (사진=에이치시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 에이치시티는 한국원자력안전재단(KoFONS)으로부터 내환경검증·내진검증(내진해석) 분야 성능검증기관 인증을 취득하고, 한국수력원자력에 일반규격품 품질검증(CGID) 예비품 유자격공급자 등록을 동시에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획득한 상세 인증 항목은 ▲내환경검증 분야의 온습도시험, 열적주기시험, 열적노화시험, 방사선노화시험 및 관련 노화해석(열적·방사선) ▲내진검증 분야의 내진해석을 포함한다.

에이치시티는 이를 통해 국내 원자력 산업계에 고도화된 성능검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회사는 신규 원전 건설·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시험인증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 12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대형 내진시험설비 도입 및 신규 시험동 건축을 진행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1분기까지 내진설비, 관련 인프라 구축을 최종 완료하고 상반기 내에 내진시험·진동노화시험 분야까지 추가 인증을 확대해 기술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에이치시티는 한국수력원자력로부터 일반규격품 품질검증(327(Q)) 예비품 유자격공급자 신규 등록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등록으로 기존 성능검증 서비스와 더불어 일반규격품 품질검증(CGID) 업무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원자력 발전소 운영·유지보수에 필수적인 토탈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치시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를 바탕으로 국내 원자력 안전성 향상과 신뢰성 제고에 기여하고, 관련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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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시티, 원자력안전재단 내진해석 분야 인증 획득

기사등록 2026/11/02 08:50: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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