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공식 출범한 2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중수청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10.02.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21471927_web.jpg?rnd=20261002094840)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공식 출범한 2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중수청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10.02.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수원지방중대범죄수사청(수원중수청)이 개청 1호 마약 사건인 서울 주탁가 대마 재배 사건 관련 피의자 1명을 추가 구속했다.
1일 수원중수청 마약합동수사과(과장 안익수)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수원중수청은 이 사건 다른 피의자 B(20대)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해 지난달 30일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A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성북구 소재 주택가 건물 4층을 임차해 대량의 대마를 재배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을 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 대마 재배 장비를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약합동수사과는 현장에서 최대 37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시가 1억7000만원 상당의 대마 1.1kg을 압수하기도 했다.
수원중수청은 구속된 피의자들을 상대로 추가 대마 재배를 했는지, 대마를 유통한 것은 아닌지 등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중수청 마약합동수사과는 앞서 수원지검에 있던 마약범죄정부합동수사본부(마약합수본)의 뒤를 이어 신설된 합동수사기구로 중수청, 경찰, 해경, 관세청, 출입국사무소 등 인력이 같이 마약 범죄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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