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세트는 끌려갔지만…집중력 발휘해 역전"
![[서울=뉴시스]프로배구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 (사진=KOVO 제공)](https://img1.newsis.com/2026/10/31/NISI20261031_0002279282_web.jpg?rnd=20261031132406)
[서울=뉴시스]프로배구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 (사진=KOVO 제공)
[인천=뉴시스]안경남 기자 =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헤난 달 조토 감독이 새 시즌 V-리그 개막전 완승에도 "어려운 경기였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3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HK흥국금융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개막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점수 3-0(25-22 25-23 25-22)으로 물리쳤다.
경기 후 헤난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 스코어는 3-0이었지만 긴장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였다"며 "특히 2~3세트에서는 끌려가는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2, 3세트에서 현대캐피탈에 리드를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20점이 넘어간 상황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모두 승리를 따냈다.
헤난 감독은 "승리는 좋은 결과지만 선수들이 지나친 자신감을 얻으면 다음 경기에서 방심하고 위험에 빠질 수 있다"며 개막전 승리에 지나치게 도취해선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방심하지 않도록 얘기할 것이다. 또 승리하는 결과는 훈련을 통해서 드러나는 것이다. 훈련의 중요성을 더 강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난 감독은 팀이 완성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했다.
그는 "모든 팀이 아직 100%가 아니다.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했기 때문에 호흡을 더 맞춰야 한다. 우리도 그렇지만, 다른 팀들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막전에서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9점으로 맹활약한 케트진스키에 대해선 "트라이아웃 때 지명 전 포지션 변경에 관해 물었는데, 케트진스티가 어떤 포지션도 자신 있다고 의욕을 보였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케트진스키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옆에서 잘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쉽게 적응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끈끈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한항공은 3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HK흥국금융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개막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점수 3-0(25-22 25-23 25-22)으로 물리쳤다.
경기 후 헤난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 스코어는 3-0이었지만 긴장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였다"며 "특히 2~3세트에서는 끌려가는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2, 3세트에서 현대캐피탈에 리드를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20점이 넘어간 상황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모두 승리를 따냈다.
헤난 감독은 "승리는 좋은 결과지만 선수들이 지나친 자신감을 얻으면 다음 경기에서 방심하고 위험에 빠질 수 있다"며 개막전 승리에 지나치게 도취해선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방심하지 않도록 얘기할 것이다. 또 승리하는 결과는 훈련을 통해서 드러나는 것이다. 훈련의 중요성을 더 강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난 감독은 팀이 완성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했다.
그는 "모든 팀이 아직 100%가 아니다.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했기 때문에 호흡을 더 맞춰야 한다. 우리도 그렇지만, 다른 팀들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막전에서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9점으로 맹활약한 케트진스키에 대해선 "트라이아웃 때 지명 전 포지션 변경에 관해 물었는데, 케트진스티가 어떤 포지션도 자신 있다고 의욕을 보였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케트진스키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옆에서 잘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쉽게 적응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끈끈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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