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0.5㏊ 피해 추정·주택 1채 전소…인력 98명 투입

31일 오후 정선군 임계면 덕암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31일 오후 강원 정선군 임계면 덕암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헬기 6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6분께 정선군 임계면 덕암리 산449번지 일원 사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소방과 산림청, 정선군 등의 헬기 6대와 진화차량 23대, 진화인력 9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오후 3시15분 기준 진화율은 80%로, 산림 피해 면적은 약 0.5㏊로 추정된다. 인근 주택 1채가 전소됐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산림당국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상 진화인력을 추가 투입해 이날 중 산불 진화를 완료할 방침이다.
한편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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