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부터 공연까지 '풍성'…세대·이웃 화합의 장 오감만족 선사
![[완주=뉴시스] 31일 완주 운곡지구서 진행한 가족축제 현장 모습. 2026.10.3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31/NISI20261031_0002279300_web.jpg?rnd=20261031143700)
[완주=뉴시스] 31일 완주 운곡지구서 진행한 가족축제 현장 모습. 2026.10.31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완주5락(樂)'을 주제로 열린 '제5회 완주군가족축제'가 600여 명의 가족과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신향)가 31일 완주군청 맞은편 운곡지구 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체험·놀이·쉼·문화·맛 등 다섯 가지 즐거움을 알차게 담아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색을 찾는 개인 맞춤 색상 진단과 손톱 미용, 전자 캐리커처, 즉석 사진 촬영을 비롯해 환경 가방과 반려식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대형 블록 쌓기와 꼬마 회전목마, 공기막 놀이기구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 시설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우석대학교 태권도공연단의 역동적인 시범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신명 나는 사물놀이를 선보였으며, 대중가요 댄스와 국악 한마당, 비누방울 쇼, 가족 오락 등이 잇달아 펼쳐지며 세대와 이웃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신향 센터장은 "많은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제5회 완주군가족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축제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축제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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