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1/09/02/NISI20210902_0000820854_web.jpg?rnd=2021090215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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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외교부는 30일(현지시간) 제81차 유엔총회 1위원회에서 한국과 네덜란드가 공동으로 상정한 '군사분야 인공지능(AI)과 국제 평화 및 안보에 대한 함의' 결의가 171개 유엔 회원국들의 지지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이후 3년 연속 채택된 이번 결의는 유엔 최초이자 유일한 '군사분야 AI' 결의안이다.
이는 군사분야 AI의 책임있는 이용을 위한 국제사회의 논의를 구체화하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한국은 네덜란드와 함께 2023년 제1차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관련 논의를 주도해 왔다.
또 2024년부터 유엔총회에서 '군사분야 AI' 결의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논의의 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엔총회 1위원회에서 채택된 결의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유엔총회 본회의에 상정되며, 본회의 채택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군사분야 AI의 책임있는 이용을 촉진하고, 국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협력 및 규범 논의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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