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앞두고 강남·서초·용산 유흥가 합동단속
경찰·지자체 등 30여명 투입…주요 클럽 8곳 점검
마약류관리법 위반 없어…취약지역 단속 강화 방침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핼러윈 데이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에서 경찰이 순찰을 하고 있다. 2026.10.30.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21511955_web.jpg?rnd=20261030174749)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핼러윈 데이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에서 경찰이 순찰을 하고 있다. 2026.10.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서울 경찰이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강남·서초·용산구 일대 클럽 8곳을 대상으로 마약류 합동단속을 벌였으나 위반 사례는 단 한 건도 적발되지 않았다.
서울경찰청에 지난 30일 심야시간대 강남·서초·용산구 일대 마약류 취약지역에서 경찰·소방·지방자치단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8월 1일부터 시행 중인 하반기 범정부 마약류 특별합동단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합동단속반에는 관할 경찰서 마약전담수사팀과 범죄예방질서계 소속 경찰관 20여명, 구청 위생과 소속 공무원 10여명 등이 투입됐다.
경찰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여부를, 지자체는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각각 점검했다.
단속 대상은 용산구 3곳, 강남구 3곳, 서초구 2곳 등 서울 시내 주요 클럽 8곳으로, 점검 결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약류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기 위해 클럽·유흥업소·외국인 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점검·단속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약류 범죄 신고자의 신원을 보장하고 신고보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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