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현금 없는 시내버스'…12개 노선 시범운영

기사등록 2026/10/31 09:17:2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31일부터 리무진버스 5개 노선 등 100대 대상

시민모니터단 직접 탑승 요금결제·승객불편 점검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울산지역 시내버스 노동조합들이 오는 28일 첫 차부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27일 오후 울산시청 앞 버스승강장에 한 시내버스가 정차해 있다. 2026.08.27. bb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울산지역 시내버스 노동조합들이 오는 28일 첫 차부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27일 오후 울산시청 앞 버스승강장에 한 시내버스가 정차해 있다. 2026.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가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31일 시행 첫날 시민 모니터단을 투입해 현장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개선사항을 살핀다.

시민 모니터단은 시범운영 대상 버스에 직접 탑승해 요금 결제 방법과 이용 안내 실태를 확인하고 승객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한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모니터링 결과와 운수종사자 및 운송업체의 현장 의견을 비롯해 현금 이용과 계좌이체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운영은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현금 없는 버스 운영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시범운영 대상은 울산역을 오가는 리무진버스 5개 노선과 운송사별 주요 노선 7개 등 모두 12개 노선 100대다.

대상 노선은 ▲5001번 ▲5002번 ▲5003번 ▲5004번 ▲5005번 ▲713번 ▲432번 ▲124번 ▲1421번 ▲1733번 ▲741번 ▲725번이다.

울산시는 시범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을 개선한 뒤 2027년부터 관내 전체 시내버스 노선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울산시, '현금 없는 시내버스'…12개 노선 시범운영

기사등록 2026/10/31 09:17:22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