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수선부터 의류 제작 등 쓰임새 다양
![[서울=뉴시스] 이케아 동부산점의 재봉 서비스 공간 내부 (사진=이케아 코리아 제공) 2026.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808_web.jpg?rnd=20261030151215)
[서울=뉴시스] 이케아 동부산점의 재봉 서비스 공간 내부 (사진=이케아 코리아 제공) 2026.10.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이케아 코리아가 사회적 기업 업클로스와 운영하는 재봉 서비스를 전국 5개 매장으로 확대했다. 재봉 서비스는 고객이 이케아의 제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 기업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31일 이케아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월 기흥점에서 재봉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후 8월 고양점, 9월 광명점과 강동점, 이달 동부산점으로 차례로 확대했다.
최근 문을 연 동부산점을 제외한 4개 매장에서만 지금까지 약 1400명의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수선과 제작을 진행한 제품은 약 2100개 상당이다. 고객 1명이 평균 1.5개 제품을 맡긴 셈이다.
이 중 90%는 이케아 제품과 관련된 것으로 집계됐다. 커튼 수선과 제작 문의가 가장 많았다. 매장에서 구매한 커튼을 창문 길이에 맞게 바로 손볼 수 있다는 점이 고객 호응을 받았다.
의류 수선과 맞춤 제작을 위해 재봉 서비스를 찾는 경우도 늘고 있다. 원하는 크기의 커튼과 쿠션 커버를 제작하거나 반려견 옷을 맞춤 제작하는 등 다양하다.
이케아는 "이 협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이케아의 사회적 기업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이케아는 매장 내 재봉 서비스 운영 공간을 제공해 고객이 제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업클로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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