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행사 연계 유치 촉구 캠페인 펼쳐
자전거 깃발 행진, 금융OX퀴즈 등 공감대 확산
![[전주=뉴시스] 31일 '2026 혁신도시 자전거 타는 날' 행사에 참가한 시민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31 (사진=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31/NISI20261031_0002279266_web.jpg?rnd=20261031124109)
[전주=뉴시스] 31일 '2026 혁신도시 자전거 타는 날' 행사에 참가한 시민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31 (사진=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2026 혁신도시 자전거 타는 날'을 맞아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촉구 시민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31일 혁신도시 기지제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많은 시민이 모이는 자전거 행사에 발맞춰, 제3금융중심지 지정의 당위성을 알리고 범시민적인 유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혁신동 주민들과 금융·공공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은 자전거에 '제3금융중심지 전북·전주 지정 촉구' 깃발을 달고 기지제 수변공원에서 농수산대 천변까지 약 5.5㎞ 구간을 달렸다.
참가자들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한 염원을 알렸으며, 길게 이어진 자전거 행렬은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전주 금융중심지 유치의 필요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금융 OX퀴즈'가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 한마디 인터뷰'를 통해 금융중심지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도 가졌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북 전주의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응원하기 위해 기꺼이 두 바퀴로 함께 달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전거 행사와 연계한 캠페인에서 확인된 시민들의 열망을 원동력 삼아, 전북·전주가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금융중심지 지정 대응 전담반을 운영하고 금융 전문가 릴레이 자문회의를 10차례 개최하는 등 지정 대응에 역량을 집중했으며,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와 금융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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