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여성 프로레슬러 베키 린치가 임신 사실을 모른 채 WWE 경기에 출전했던 경험을 털어두었다. (사진=베키 린치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659_web.jpg?rnd=20261030140351)
[서울=뉴시스] 여성 프로레슬러 베키 린치가 임신 사실을 모른 채 WWE 경기에 출전했던 경험을 털어두었다. (사진=베키 린치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세계적인 여성 프로레슬러 베키 린치가 딸을 임신한 사실을 모른 채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 경기에 출전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28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삭닐크에 따르면 린치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번째 임신 당시의 일을 회상했다.
진행자가 임신한 상태에서 레슬링을 하는 것이 더 힘들었는지 묻자 린치는 딸을 임신한 채 단 한 차례 경기에 나선 적이 있다고 답했다. 린치는 당시 임신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임신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임신 초기 몇 주 정도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경기는 레슬매니아 36 경기다. 린치는 셰이나 바슬러와 맞붙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린치는 2020년 12월 딸 루를 얻었다. 이후 2021년 서머슬램에서 WWE에 복귀해 비앙카 벨에어를 꺾고 스맥다운 여성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그는 엄마가 된 뒤 달라진 일상과 딸의 레슬링 관심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린치는 딸이 "링 위에서 속눈썹과 얼굴을 분홍색으로 꾸미고 옷도 이 색으로 맞춰 입으면 좋겠다"고 한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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