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이익확정 매도로 사흘 만에 반락 마감…1.42%↓

기사등록 2026/10/29 17:29:2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9일 주력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단기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매물이 선행하면서 3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67.25 포인트, 1.42% 내려간 4만6368.33으로 폐장했다. 지수는 심리 저항선인 4만7000을 하회했다.

4만7014.87로 출발한 지수는 4만6055.07~4만7015.45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4만1012.27로 693.54 포인트 하락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1.74%, 석유화학주 1.27%, 시멘트·요업주 1.50%, 변동성이 심한 제지주 0.11%, 건설주 0.72% 내렸다.

하지만 식품주는 0.32%, 금융주 1.05%, 방직주 0.04% 올랐다.
 
지수 구성 종목 중 236개가 오르고 747개는 내렸으며 120개가 보합이다.

전체 시총의 4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0.41%,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1.39%, 타이다 전자 4.52%,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4.49%, AI 서버주 광다전뇌 3.64%, 난야 2.19%, 기판주 신싱 5.45%,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8.21%, 왕훙전자 3.38%, 리지전자 2.52%, 르웨광 1.73%, 난뎬 3.85%, 웨이잉 3.33%, 롄마오 4.24%, 진샹전자 5.91%, 징숴 7.34%, 푸차오 4.86%, 촹이 6.49%, 화방전자 0.87%, 즈방 3.31%, 유다광전 4.22%, 췬촹광전 5.06%, 화퉁 4.69%, 징위안 전자 2.88%, 촨후 2.66%, 치방 8.76%, 신화 1.82%, 가오리 2.52%, 친딩-KY 5.45%, 스신-KY 3.16% 떨어졌다.

창룽해운 역시 0.76%, 양밍해운 1.43%, 룽더조선 1.23%, 전자부품주 궈쥐 0.73%, 대만 플라스틱 1.99%, 포모사 페트로 케미컬 4.27%, 철강주 중국강철 1.52%, 건설주 궈찬 2.57%, 중화화학 3.02%, 타이완 유리 5.49%, 방직주 신섬 1.79%, 제지주 중화펄프 1.96%, 안타이 은행 0.31%, 췬이증권 0.48%, 카이지 금융 0.13% 밀렸다.

더위안(德淵), 인쇄회로 기판주 한위보더(瀚宇博), 위징광전(玉晶光), 롄화전자(聯電 UMC), 후이윈 광전(達運光電)은 급락했다.

반면 언마오는 10.00%, 화신과기 6.28%, 타이야오 1.09%, 징하오 과기 2.54%, 솽훙 2.09%, 즈위안 9.98%, 둥타이 6.34%, 허선탕 2.13%, 딩위안 6.36%, 신창전자 2.94%, 관시전자 2.06%, 스취안 2.50%, 자스다 9.88%, 이딩 1.72%, 창룽항공 0.83%, 통신주 중화전신 0.96%, 철강주 창룽강 3.76%, 타이완 시멘트 0.71%, 약품주 야오화야오 3.33%, 장화은행 1.84%, 화난금융 1.62%, 자오펑 금융 1.67%, 푸방금융 0.62%, 타이신 신광금융 0.95%, 위산금융 1.34%, 디이금융 3.86%, 중신금융 1.48% 뛰었다.

퉁타이(同泰), 즈위안(智原), 둥쉰(東訊), 커옌(科妍), 자스다(佳世達)는 급등했다.

거래액은 7891억5200만 대만달러(약 32조4105억원)를 기록했다. 주둥 중신 대만수익(主動中信台灣收益), 롄화전자, 유다광전, 췬이 대만 자취안정(群益臺灣加權正) 2,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정(正)2의 거래량이 많았다.

애널리스트는 시황과 관련해 거래 동력이 지속적으로 확대하지 못했다며 최근 급반등에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과 공매도 포지션 청산의 성격이 강하게 반영됐으며 기관투자가의 본격적인 추격 매수는 아직 전면적으로 회복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거래량이 뒷받침된 상승세가 이어질지와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전환이 지속될지를 살펴봐야 한다며 "거래량이 충분히 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면 상승 동력이 약해질 수 있으며 단기적으로 10일 이동평균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기관투자가의 위험 관리 원칙을 지키면서 전체 주식 보유 비중을 안정적으로 조절하고 신용융자 등 차입을 활용한 투자 규모도 적절히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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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이익확정 매도로 사흘 만에 반락 마감…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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