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배터리 산업의 날 참석
"영세한 많은 회원사 적자 상태"
"정부 지원 확대 위해 적극 노력"
![[서울=뉴시스] 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포스코퓨처엠 대표)이 29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제6회 배터리 산업의 날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이창훈 기자)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02277925_web.gif?rnd=20261029172416)
[서울=뉴시스] 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포스코퓨처엠 대표)이 29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제6회 배터리 산업의 날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이창훈 기자) 2026.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포스코퓨처엠 대표)이 "영세한 배터리 소재·부품 기업들은 여전히 적자 상태"라며 "협회 차원에서 정부의 배터리 산업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엄기천 협회장은 이날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제6회 배터리 산업의 날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엄기천 협회장은 미국처럼 현금으로 직접 환급하는 방식의 배터리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배터리 셀 3사가 실적이 좋아져 이익을 내는 곳도 있지만, 아직 영세한 많은 회원사들이 적자 상태"라고 했다.
이어 "(현재 정부의 지원이) 기본적으로 세액 공제인데, (적자 기업들은) 법인세를 안 내고 있다"며 "직접 환급 제도 등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엄 협회장은 올해 배터리 시장 회복에 대해 "배터리 셀 회사를 중심으로 이익이 나고 있다"면서도 "다만 (배터리) 소재·부품사까지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긴 힘들다"고 설명했다.
다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저장장치(ESS)가 호황을 보이면서 한국 배터리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셀 사가 이익을 냈고 그 여파가 하단(부품·소재사)으로 내려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포스코퓨처엠 대표)이 29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제6회 배터리 산업의 날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이창훈 기자)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02277926_web.jpg?rnd=20261029172446)
[서울=뉴시스] 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포스코퓨처엠 대표)이 29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제6회 배터리 산업의 날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이창훈 기자) 2026.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엄 협회장은 올해 협회 조직 운영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서는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회원사들을 위해 어떻게든 개혁을 하고 다시 태어나는 환골탈태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두세 달 정도 제3기관을 통해 (내부) 진단을 하고 있다"며 "공정하게 따져서 원칙대로 하는 협회, 새로운 협회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는 "회원사들을 위해 어떻게든 개혁을 하고 다시 태어나는 환골탈태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두세 달 정도 제3기관을 통해 (내부) 진단을 하고 있다"며 "공정하게 따져서 원칙대로 하는 협회, 새로운 협회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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