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영업익 1301억…전년비 24.7%↑

기사등록 2026/10/29 17:28:4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매출 1조2073억·영업이익 1301억

아모레퍼시픽 국내 영업익 42%↑

[서울=뉴시스] 아모레퍼시픽 CI.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모레퍼시픽 CI.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073억원, 영업이익 1301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9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24.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그룹은 9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도 3개 분기 연속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은 1조12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52억원으로 25% 늘었다.

국내 사업은 매출 6205억원, 영업이익 8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42% 증가했다. 설화수와 헤라, 에스트라, 일리윤 등 주요 브랜드의 판매 호조와 이커머스·멀티브랜드숍(MBS)·면세 등 주요 채널의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브랜드별로는 설화수가 자음생크림 출시 60주년 캠페인과 주요 채널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했다.

에스트라는 아토베리어 365를 중심으로 이커머스와 병·의원 등 주요 채널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이 50% 이상 증가했다. 일리윤도 이커머스와 MBS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헤라와 아이오페, 한율 등도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했다.

채널별로는 이커머스와 MBS 매출이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다. 백화점은 점당 매출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면세 매출도 방한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해외 사업은 매출 4955억원, 영업이익 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14% 증가했다. 미주와 일본, 기타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의 성장과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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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영업익 1301억…전년비 24.7%↑

기사등록 2026/10/29 17:28: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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