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출시 하루 앞둔 '붉은사막', 스팀 글로벌 톱9…재흥행 기대감

기사등록 2026/10/29 17:18:3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본편 전 세계 판매 수익 9위…첫 DLC도 출시 전 13위 올라

'미지의 여정' 30일 오전 7시 출시…바다로 넓어진 모험

선박 타고 새 섬 탐험…수중 유적·보물 찾는 콘텐츠 추가

[서울=뉴시스]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첫 다운로드 콘텐츠(DLC) 출시를 하루 앞두고 스팀 전 세계 판매 수익 순위 9위에 올랐다. (사진=스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첫 다운로드 콘텐츠(DLC) 출시를 하루 앞두고 스팀 전 세계 판매 수익 순위 9위에 올랐다. (사진=스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첫 다운로드 콘텐츠(DLC) 출시를 하루 앞두고 스팀 전 세계 판매 수익 순위 9위에 올랐다. 본편과 DLC가 나란히 판매 상위권에 오르면서 재흥행으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붉은사막 인핸스드'는 이날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이 집계하는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에서 9위를 기록했다. 첫 DLC인 '미지의 여정'은 13위에 올랐다. 해당 순위는 판매 수익을 기준으로 집계하는 실시간 차트다.

본편과 DLC가 함께 상위권에 오른 만큼 추가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본편 구매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기존 이용자에게는 게임으로 돌아올 계기가, 신규 이용자에게는 본편부터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기회가 될 수 있다.

'미지의 여정'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30일 오전 7시 출시된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이번 DLC는 모험의 무대를 파이웰 대륙 너머 바다로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직접 선박을 조종해 연안의 새로운 섬을 탐험하고, 물속으로 잠수해 보물과 가라앉은 유적을 찾을 수 있다. 육지와 바다에서 마주하는 새로운 적에 맞춰 전투 방식도 달리해야 한다.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도 이어진다. 클리프와 웅카, 데미안을 중심으로 사막의 불길한 존재와 정치적 갈등, 바닷속 고대의 비밀 등을 다룬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투와 탐험 외에 파이웰에서 생활하는 즐길 거리도 확대한다. 여러 시설을 임대·운영하거나 개선된 주거 시스템으로 집을 꾸밀 수 있다. 게임 속 주민들과 대화하며 관계를 쌓는 요소도 더했다.

펄어비스로서는 이번 DLC가 '붉은사막'의 흥행을 이어갈 시험대다. 본편을 즐긴 이용자에게 새로운 구매 이유를 제공하면서 게임의 수명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출시 전 판매 상위권에 오른 관심이 실제 이용자 복귀와 추가 판매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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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출시 하루 앞둔 '붉은사막', 스팀 글로벌 톱9…재흥행 기대감

기사등록 2026/10/29 17:18: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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