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소방본부가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인천소방은 29일 겨울철 기온 하강과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472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중 1840건(28.4%)이 겨울철(12~2월)에 발생했다. 사계절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화재 사망자 역시 전체의 34.3%가 겨울철에 집중됐다.
이에 인천소방은 최근 대형 화재가 발생한 공장·창고 시설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화재가 반복되는 시설은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연중 관리할 계획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안전조사도 진행한다. 펜션과 캠핑장 등 숙박·휴양시설에서는 난방기구의 안전사용 여부와 소방시설 관리상태를 점검한다.
또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시민 참여형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다음 달 2일에는 전국 소방관서와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초등학생 대상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대회도 개최한다. 의용소방대와 함께 전통시장 등에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쪽방 등 화재취약가구를 방문해 난방기구 사용법을 안내하는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을 점검할 방침이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겨울철에는 난방기기 사용이 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부주의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시민들도 전열기구 안전사용과 외출 시 전원 차단 등 생활 속 화재예방 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천소방은 29일 겨울철 기온 하강과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472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중 1840건(28.4%)이 겨울철(12~2월)에 발생했다. 사계절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화재 사망자 역시 전체의 34.3%가 겨울철에 집중됐다.
이에 인천소방은 최근 대형 화재가 발생한 공장·창고 시설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화재가 반복되는 시설은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연중 관리할 계획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안전조사도 진행한다. 펜션과 캠핑장 등 숙박·휴양시설에서는 난방기구의 안전사용 여부와 소방시설 관리상태를 점검한다.
또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시민 참여형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다음 달 2일에는 전국 소방관서와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초등학생 대상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대회도 개최한다. 의용소방대와 함께 전통시장 등에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쪽방 등 화재취약가구를 방문해 난방기구 사용법을 안내하는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을 점검할 방침이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겨울철에는 난방기기 사용이 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부주의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시민들도 전열기구 안전사용과 외출 시 전원 차단 등 생활 속 화재예방 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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