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조원 규모 중도 환매도 실시 예정
![[서울=뉴시스]한국은행 모습 (사진 = 한은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02082970_web.jpg?rnd=202603131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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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한국은행이 오는 11월 최대 7조5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쟁 입찰 방식으로 6조8000억원, 모집 방식으로 5000억~700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모집 발행예정액(범위) 중 최대 규모를 기준으로 세운 계획이다.
통안증권은 주식시장 활성화나 경상수지 흑자 등으로 시중 유동성이 치솟을 때 한은이 발행하는 특별 유통증권이다. 일정 기간 돈을 빌리는 대신 만기 때 이자와 원금을 갚는 증서로, 액면금액과 이자율, 만기일이 기재된다.
다음달 경쟁 입찰 일정은 91일물이 2·6·16·23·30일 각 6000억원이다. 1년물은 4일 7000억원, 2년물은 11일 2조3000억원, 3년물은 18일 8000억원이다.
모집 입찰은 25일 1·2·3년물 5000~7000억원이다. 모집 규모와 종목별 배분은 입찰 전 영업일인 다음달 24일 최종 확정된다.
한은은 발행 계획은 공개시장 운영 여건과 채권시장 상황 등에 따라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최종 입찰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라고 전했다.
한은은 다음달 통안증권 중도 환매도 실시한다. 3일 9000억원, 17일 3000억원을 각각 시장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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