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실수요자 목소리 듣는다…더샵·오티에르 상품 고도화

기사등록 2026/10/29 16:53:4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브랜드·건축·부동산 전문가와 주거혁신 토론

송치영 사장 방문해 현장 목소리 직접 청취

[서울=뉴시스] 주부 고객, 전문가, 포스코이앤씨 임직원들이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열린 '포스코이앤씨 브랜드 포럼'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포스코이앤씨 제공)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주부 고객, 전문가, 포스코이앤씨 임직원들이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열린 '포스코이앤씨 브랜드 포럼'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포스코이앤씨 제공) 2026.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고객이 행복한 주거, 고객이 선택하는 브랜드 만들기'를 주제로 브랜드 포럼을 열고 주거 혁신 토론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상품 기획부터 설계, 분양, 도시정비영업, 입주 후 사후관리(CS)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사내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수도권 핵심지역 주부 패널 26명과 브랜드·건축·인테리어·부동산 분야 전문가 4인은 마주 앉아 의견을 나눴다.
 
이날 포럼의 기조발언은 천의영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와 김소연 연세대 통합디자인학과 교수가 맡았다.
 
집중 주제토론에서는 포스코이앤씨의 대표 브랜드인 '더샵'과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향한 실수요자들의 제언이 쏟아졌다. 패널들은 기존 더샵의 핵심 강점인 '튼튼함과 신뢰'를 기본으로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세련된 감성과 디테일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주부 패널들은 관리비 부담만 가중시키는 '보여주기식 조경'보다는 지하주차장부터 세대 현관까지 일상적인 동선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체감형 조경'으로의 전환을 주문했다. 돌봄 및 청소·세탁 등 가사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주거 라이프케어 서비스의 확충 필요성논의됐다.
 
하이엔드 브랜드에 대한 목소리도 이어졌다. 한 주부 패널은 "오티에르가 핵심 입지에서 확고한 신뢰를 구축하려면 시공 품질의 중요성은 물론, 입주민의 실제 생활 반경을 파고드는 세심한 배려가 필수적"이라며 실거주자의 시선에서 본 디테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이 예고 없이 방문해 고객과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 송 사장은 "고객의 가감 없는 쓴소리야말로 브랜드의 현실을 냉정하게 짚어보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정답"이라며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를 브랜드 및 상품 고도화에 적극 반영해, 고객이 가장 신뢰하고 선택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토론에서 도출된 고객 요구와 전문가 제언을 상품 기획에 반영하고, 고객이 매일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 체감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주거의 본질적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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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실수요자 목소리 듣는다…더샵·오티에르 상품 고도화

기사등록 2026/10/29 16:53: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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